강원도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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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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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사건의 과정
6월 21일 오후 10시 52분, 연합뉴스는 오후 8시15분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모 부대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사고가 발생하여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보도하였다. 그는 근무에 투입되면서 K-2 소총 1정과 수류탄 1발, 실탄 75발을 지급받았다. 국방부는 6월 23일 오후 2시 44분 경에 소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쏴 자살을 시도하려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 병장은 부대 내에서 상하 계급 모두에게 따돌림을 받는 `계급열외`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범행 동기 중 하나로 지적되었다.
육군은 `아군 초병 임모(22) 병장이 K-2 소총을 10여발 난사해 병사와 부사관 등 5명이 숨지고 7명(중상2경상5)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상황 발생 직후 사고 대책본부를 설치해 후속 조치를 취하는 한편 강원도 고성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총기난사 사건 개요
강원도 고성 군부대 총기 난사 사건은 2014년 6월 21일 20시 15분 경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대한민국 육군 22사단 55연대 13초소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근무 후 소대로 돌아와 이들 무기를 반납하도록 되어 있지만 임…(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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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법학행정
다. 한때 발생 장소가 양구군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오보로 밝혀졌다. 임 병장은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 55분까지 GOP 주간 경계 근무에 투입됐다. 이를 두고 군의 인사 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6월 22일 오후 추적 하던 군과 탈영병 사이에 고성군 현내면 명파초등학교 부근에서 교전이 벌어졌고, 임 병장은 6월 22일 밤 11시 다시 도주하였다.
가해자인 임 병장은 본래 A급 관심병사였으나, 2013년 11월 B급으로 등급이 조정된 뒤 22보병사단에 전입하였다. 임 병장은 범행 동기에 대해 함구하고 있으며 국방부 또한 계급열외 동기설을 公式 부인하였다.
총기를 난사한 병사는 22보병사단의 병장이었으며, K-2 소총과 실탄 60여 발을 소지하고 무장 탈영했다.
